박홍 서강대 총장 신부 고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19. 11. 9. 12:38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은 지난 1991년 김기설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사회부장의 분신자살을 계기로 민주화를 위한 분신 정국에서 "죽음을 선동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는 상황이다"고 밝히기도 햇답니다.
그는 1941년(나이 27세) 경북 경주(고향/출생지)에서 6남 4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답니다. 1965년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예수회에 입회한 뒤 1970년 사제 수품했습니다. 이후 1970~80년대 서강대 종교학과 강사와 교수를 지냈 것과 아울러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서강대 총장을 지냈답니다.
2000∼2003년 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를 거쳐서 2003∼2008년 서강대 재단이사장으로 활동했답니다. 이전에 1998년 이사장에 내정됐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취임이 무산됐답니다. 2002년 재내정 당시에도 학생들이 반발했지만 4년 전과 달리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2003년에는 정부에서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