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서 총장 취임식 나이 부인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10:32
한국 최초의 맹인 총장 총신대학교 이재서 씨가 당선 과정을 밝혔답니다. 그는 1953년생으로서 부인(아내)의 이름은 한점숙이라고 합니다. 고향 출생지는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총신대 신학과입니다.
11월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이재서 총장과 부인 한점숙 씨가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총장은 "처음에는 공직에 25년간 있었던 상황이었다. 원래 올해 2월 은퇴를 하도록 예정돼 있었으나 주변의 권유로 총장에 도전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후보가 총 11명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총장 추천 위원회에서 4번의 투표 과정을 거쳤다. 그런데 전부 다 1위에에 오르며 발탁됐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