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정준영 구속 근황 단톡방 멤버

지난 2019년 3월 보도를 살펴보면 '히트메이커' 출연진으로 알려진 이철우, 강인과 아울러서 정진운 등이 '정준영 카톡방' 연루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정준영이 2016년 JTBC '히트메이커' 해외 촬영 때 씨엔블루 이종현 등에게 성*매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이에 정준영과 아울러서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2AM 정진운, 슈퍼주니어 강인과 이철우도 정준영과 함께 단체대화방에 포함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한편 MBC 측이 정준영 카톡방 연예인으로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라는 이니셜을 공개했답니다. 재구성한 카톡 대화방에 따르면 이들이 베를린에서 성*매를 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답니다.

이후 공교롭게도 베를린에서 촬영했던 때(지난 2016년 4월)와 의혹이 제기된 시점이 유사했답니다. 이에 '히트메이커'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강인, 정진운과 아울러서 이철우 등이 의심을 사게 된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 강인, 이철우, 정진운 등은 '사실무근'인 입장을 밝혔답니다. 강인 소속사 레이블SJ는 "정준영과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는 일시적으로 단체 대화방이 있었던 것은 맞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대화방은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어떤 대화를 했는지 기억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