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용병 칼렙 그린 연봉 키

DB도 차기 시즌 외국선수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답니다. 유로바스켓은 2019년 7월 사이트 내 원주 DB의 페이지의 두 명의 외국선수 프로필을 업데이트했답니다.

이상범 감독이 NBA 서머리그 종료 후 외국선수 계약을 마무리하고 19일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 현재 업데이트 된 두 선수와 계약이 성사된 걸로 보여집니다.

 

먼저 프로필에 ‘DB Promy(2019-2020)’가 새겨진 선수는 칼렙 그린(34, 203cm)이랍니다. NCAA 오랄 로버츠대를 졸업한 그린은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터키 등 다수의 유럽 리그를 소화하며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랍니다. 지난 2018-2019시즌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시디가스 아벨리노에서 25경기 평균 32.7분을 소화하며 17.3득점 6.9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답니다. 3점슛 성공률은 36.6%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