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아들 봉효민 가족관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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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11:27
봉준호 감독 아들이 차근차근 영화인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2017년 6월 12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영화 '옥자'의 국내 첫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영화 상영 후 공개된 엔딩크레딧에는 봉준호 감독 아들 봉효민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답니다
봉효민은 수 많은 스태프 직책 중에 하나인 어시스던트 세트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죠. 이와 관련 '옥자' 측의 한 관계자는 언론에 "봉준호 감독의 자녀가 스태프로 참여한 것은 맞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봉효민은 최근 YG케이플러스의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TV'의 네 번째 에피소드 '결혼식' 연출을 맡은 사실이 공개돼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당시 봉효민은 아버지 봉준호 감독과 얽혀 괜한 관심과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본명 대신 효민이라는 이름으로 프로필을 작성했다는 후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