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 누나 안미선 오리지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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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1. 00:33
지난 2009년 1월 고 안재환의 친누나 안미선 씨가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안미선 씨는 당시에 '스타뉴스 V2.0'의 코너 'JM 뉴스' 인터뷰에서 "내 집안 전체가 카톨릭 신자였던 이유로 신이 내린 걸 몰랐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꿈이 아닌 상황이고, 현실로 신의 모습을 보게 돼 무속인을 찾았고 결국 신이 내린 것을 알게 됐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안미선 씨는 "접신을 통해 동생 안재환의 사망 직전 모습을 봤던 상황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안미선은 "강원도 부근 폐광에서 재환이 옆에 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가 둘러싸고 있었던 것이다"며 "한 사람은 이불 덮고 자고 있고 거기서 연탄불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는 이어 "신을 받은 후 마음이 평온해졌던 상황이다. 동생의 죽음에 화가 나고 괴로웠던 마음이 가라앉았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