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몇부작 촬영시기 제작진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가 2020년 3월 4일 수요일 밤 10시 첫 선을 보인답니다.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트롯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대면하는 ‘두근두근’ 발대식 현장을 공개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답니다. 이에 제작진이 밝힌 ‘오늘 밤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았습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주현미와 더불어서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K-트로트 세계 정복기랍니다. 해당 방송에는 지난 1월 베트남 촬영을 가기 전 모습부터 현장에 도착하는 여정이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랍니다. 베트남 원정을 떠나기 전 발대식을 가진 트롯신들은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남진은 데뷔 56년차, 김연자 46년차와 아울러서 주현미 35년차, 설운도 38년차, 진성 26년차, 장윤정 21년차 가수로, 이들의 가수 경력만 합쳐도 총 222년차여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답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로 트로트 버스킹, 일명 ‘트롯킹’에 도전한답니다. 단 한 번도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 전설들이 베트남 시민들 앞에서 어떤 트로트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이들은 한번도 같이 해외에서 동고동락을 해본 적이 없는 터라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리얼 모습은 물론, 트롯신들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여기에 한류스타 정용화와 재치만점 붐이 막내이자 일꾼으로 합세해 대선배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기대가 되는 포인트랍니다.